엄청 충동적이야 일을 하고 싶은게 있으면 그날 바로 지원할정도로 그리고 먹고싶은거 있으면 돈이 없어도 먹어야 풀리고 커피가 먹고싶으면 새벽에 배민 시킴 미용실도 갑자기 예약 잡고 친구도 만나고 싶으면 바로 연락해서 보자고 약속 잡고 충동적으로 관심도 없는 남자가 괜찮아보여서 번호따고…막상 번호 받으면 연락 안하고 학교 다닐때는 친구 말이 내 가방은 있는데 내가 없어서 연락하니 집에 갔다고 .. 이것만 있으면 다행인데 물건 어디다 뒀는지 기억이 안나 카드 이런것도 자주 가는 카페 전화해서 물어보면 있고 재발급 여러번 받으니까 은행가면 알아보기도 하고 이건 수납케이스 사고 많이 나아졌어 여러명이 있으면 얘기 흐름 못따라가서 그냥 듣는 척만 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단체 모임 이런게 유지된게 없음 지금까지 썸 망한것도 자꾸 내 얘기만 해서 그런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