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끼는건데 뭔가 가스라이팅 당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
예를 하나만 들면 길거리 시장같은데 가다가 인형 같은거 팔잖아
귀여워서 보면서 좀 만졌거든
파시는 분도 뭐라안했고
근데 오히려 친구가 살 것도 아니면서 만지는거 아니라고
단순히 그냥
안살거니까 만지지마~
이러는게 아니라
넌 이러이러한게 잘못이고 그렇다 이런식으로
지적을 해
평소에도 엄청 그런게 많아서
항상 내가 잘못된건가.. 내 잘못인가 생각해보기도하고
솔직히 다 따지면 나도 잘못인건 알거든 ??
안살거였으면 안만지는게 더 좋은 방향인것도 알고
근데 들었으면 파는 주인한테 들을 얘기를
왜 걔한테 들어야하는지 모르겠어
그래서 솔직히 잘못인건 아는데 내가 왜 너한테 들어야돼 ㅈ까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걔가 또 넌 그러는게 또 문제래
어려서부터 방어기제가 생긴 것 같다면서
그냥 알았어 내잘못이야 하면되지
왜 인정하려 안하냐는식?? 으로 말해
자꾸 가르치려한다는 느낌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