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엄마 가출하고 아빠는 맨날 술먹으러 나가고 오빠는 나 맨날 폭행하고 나도 중학생때부터 거의 시설에서 지냈는데 이런 가족이지만 솔직히 어릴때는 사이 좋고 화목했던 가족에 대한 기억이 있거든 지금은 이렇게됐지만.. 가족이란 존재가 지금은 나한테 큰 공포이지만 어릴때 생각하면 솔직히 기분 좋고 행복한 기분 느껴지거든? 그래서 더 슬프고.. 그래서 나는 나중에 정말 좋은 사람 만나서 그냥 더도말고 덜도말고 평범하게만 살고 싶어 외로운것도 싫고 그냥 안정적인 가족 구성원이 되고 싶은데 친구가 나 진짜 이상하대 보통 정상적인 사람이면 그런거 꿈도 못 꾼다고 내가 제정신이 아니래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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