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초등학교 중학교 다닐 때 무리 안에서 은따 당해보고
교회 수련회 가서도 꼽 당한 적 있긴 한데
일시적 꼽 말고 거의 비슷하게 당해봄 저거랑
저걸 지금까지 안고 와서 부모님한테 말씀 드릴 일임..?
내가 가해자인 게 아니고 당해봤는데도 솔직히 20대나 됐으면
걍 아 그때 쟤가 그랬지 하고 말 것 같은데
여자애들 은따 꼽 이런 거 어릴 때 일상이지 않나
뭐 더글로마냥 고데기 당한 것도 아니고
진짜로 좀 신기해서
많이 귀하게 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