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렌트 사업해서
우리집에 단기로 오고가는 손님들이 많은데
내가 좀 소극적이고 사업하는 사람치고
수줍어. 말도 먼저 안걸고 고객들 불편할까봐
최대한 배려해서 자기들 편하게 가게 하고 그러는데
남친은 ... 오지랖이 태평양같아...
항상 사람들하고 조잘거리면거 나보고
저분 워홀왔는데 일자리좀 주선해주라 말라....
아니 나는 그냥 다른사람 인생에 개입 안하고 싶은데
솔직히 꽂아주는거 아니면 냅다 소개해주는것도 좀 그렇지 않나... 너희생각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