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카페라 셀프포장대에 컷팅 다 할수있게 개별로 준비도 되어있고 카운터랑 입구도 멀어서 누가 들어왔다 나가는지도 몰라ㅠㅠㅠㅠ 그러고 카드는 심지어 한도초과야ㅠㅠㅠ 혹시 다른카드 있으실까요?! 했는데 야 어디 싸가지없이 돈달라하고하냐는데 어디 아픈사람인가했다…… 이유를 물어보길래 나는 작은목소리로 한도초과라했는데 지금 나 돈없다고 광고하녜… 물어보지를 말던가….
빵도 어디 뭐 단단한 바게트사서 썰지도 못하길래 장갑끼고 이거는 제가 썰어드릴게요 하니까 요즘애들은 칼질도 거지같이하던데 지켜보겠대ㅋㅋㅋㅋ
자리에 놔드리려는데 우리가 면적이 많이 넓어서 자리를 닦는다고 닦아도 방금나가신분들 자리까지 바로 닦지는 못해ㅠㅠㅠㅠ 빵 갖다드리고 자리더럽길래 닦아드릴게요! 했더니 커피를 마시러와서 내손으로 카드를 꽂아야하고 자리도 더러워서 기분이 나쁘대 하 진짜 그러더니 한참뒤에 뭐 쩌렁쩌렁하게 통화하는데 어디 소송걸리셨나보더라….. 하 진짜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