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보니까 진짜 잉꼬부부로 잘 살았고 지금도 그런줄 알았는데 이혼한다고 남몰래 엉엉우는 지인도 있고..애 몇씩 낳고 오래산 부부인데 한쪽이 바람핀 거 들켜서 뒤집어졌다가 결국 다시 사는 집도 있고. (물론 행복하게 잘 사는 집들도 많은 거 앎.) 근데 너무 결혼에 연연할 필요도 없고 사람인연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