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아는 지인인데 계속 얼굴은 봐야하는 상황이구 내가 생각해도 내가 말투에 좀 예민한편이긴해..
이분이 뭘 권하거나 할때 ~~해보세요! ~~하세요! 이렇게 말을 해.. 내가 뭐 조언구한것도 아니고 암말도 안했느는데 ㅇㅇ님 이거 관심있으면 해보세요 라거나 ㅇㅇ님 오늘 날씨 춥지않냐 이런거 물어보다가 그렇긴하네요 하면 추우니까 빨리 퇴근하고 가세요ㅋㅋㅋ 이런식..
예민하지않으면 아무렇지도 않은 부분일텐데 나는 이렇게 말하는거 안좋아하거든..
이분이 이런식으로 계속 얘기해서 대화할때마다 불편한데 일주일에 한두번정도니까 참는게 낫겠지..?.. 뭐라고말할지도 모르겠고..ㅋㅋㅋㅋㅋ 아이고.. 참고 넘기는게 사회생활이라는 생각이 드는데도 마음은 참 답답하네ㅠㅠ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