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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자기 이 나이까지 일하는 거 너무 힘들대.. 아니.. 아직 정년도 안됐는데 누가 보면 58아니고 78인줄 알겠어

내가 너무 무심한거야?

*추가

일하는게 안힘들다는 거x 이 나이 먹고도 내가 일을 해야해??? 자식 덕볼 나이 아니야? 나 일 그만할래 투여서 이해 안간다는거.



 
   
익인1
엄마랑 사이 안 좋니?
7일 전
글쓴이
아니? 주말마다 같이 놀러다녀!!
7일 전
익인1
근데 왜 그려.. 난 엄마가 그 소리하면 안쓰러울 거 같은데 저 나이 되면 힘든 거 맞지
7일 전
익인2
나이먹으면 체력이 줄잖아
7일 전
익인3
학생이야 직장인이야? 솔직히 직장인이면 공감할 수 있을 텐데
7일 전
글쓴이
힘든건 이해가 가는데 이나이 라고 언급하는게 이해가 안돼서.. 나도 직장인이야. 평소에 다른 이유로 힘들다고하면 위로해드림
7일 전
익인4
힘들지
7일 전
익인5
힘들지…우리도 그나이까지 일 할 생각하면 숨이 턱 막히잖냐ㅜ울아빠도 57세이신데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하시더라
7일 전
익인6
33살인 나도 일 하다가 체력 딸리는거 느낄 때 있는데 58세면 당연히 힘들지 ㅋㅋㅋㅋ
7일 전
익인7
28살인 나도 힘든데..
7일 전
익인8
지금 겨우 2년찬데 평생 이러고 돈벌어여할거 생각하면 벌써 개막막한데 당연히........... 쉬고싶으시지
글고 주변에 실제로 슬슬 노후 편히 보내시는분들 생길 나잇대임

7일 전
익인9
어머니가 체력적으로 힘드신가봐…그래도 어머니가 58이면 익인이는 지금 젊을거고 노후대비 탄탄한거 아니면 쉬는것보다 일하시는게 나을텐데
7일 전
익인10
말한마디 위로나 말이 필요한거같은데? 어머니가 F같고 쓰니는 T같은 느낌
7일 전
익인11
정년퇴직 나이가 60인데 당연히 힘들지
7일 전
익인6
정년퇴직 하는 사람 잘 없다 거의 대부분 명퇴 하거나 중간에 잘림 정년 보장되는 공무원 조차도 명퇴 비율이 더 높은데
58세면 대부분 은퇴하거나 은퇴 준비하실 나이 맞음

7일 전
익인12
힘든건 맞는데 쓰니 추가한거보니까 좀 그렇네ㅋㅋㅋㅋㅋㅋㅋㅋ 정년까지 일해주십셔 어머니..
7일 전
익인13
일을 일단 30년 전후로 하시는 건데 힘들만두...?
7일 전
익인13
그리고 50 중후반쯤에는 갱년기 겹치셔서 평소엔 괜찮았던 거에도 욱하거나 속상해지고 하신다더라고 그런 걸 수도
7일 전
익인14
그냥 좀 위로해 드려.. 저 나이면 체력 딸려서 힘든거 맞고 푸념한거라고 생각해 쓰니 엄마잖아
7일 전
익인15
부자아닌이상 일 그만둘수가 있나 ㅠ 안정적으로 퇴직하려면 최소 십억은 있어야한다는데(현금으로) 현실적으로 58세에 아예 노는사람이 더 드물듯 요즘은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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