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난 있거든 현실에서 절대 마주하기 싫은 유형이고 나랑 결이 안맞아 사회성 없고 융통성 없고 젤 싫어하는 타입이거든 그래도 같이 일하는 사람이니까 겉으로 친절하게 대했어 근데 입사했을때 그 사람만 의도적으로 내 인사 무시할정도로 유치하게 행동했음 별것도 아닌걸로 꼬투리 잡으려고하고 내 실수 아닌데도 내실수인거마냥 몰아가려다가 당사자가 그거 제가 했는데요? 이러니까 얼굴 시뻘개지고 나한테 사과 한마디도 안함 ㅇㅇ 내가 뭐 칭찬 받을때마다 혼자 표정 뚱해있고 째려봄 그런 쎄함 다 느껴지는데 자주 마주치는 환경이라 내일도 봐야됨 그사람 보면 표정 관리도 점점 안됨 어떻게든 내 꼬투리 잡으려고 눈에 불을 키고 있는 인간인데 무시하고 내 할일 해야되나 그사람 제외하고는 두루두루 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