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들한테 나중에 " 묘하게 불편한 사람이야” 라는 말 많이 들어본 사람??!!

일단 내 얘기..

나는 먼저 말 거는 타입은 아닌 거 인정하는데

상대가 대화 물꼬터면 진짜 사소한 별 얘기도 하고 

농담도 하고 알고 보니 진짜 웃긴 사람이라고 하면서 

진짜 재밌는 스타일이라고 하는 소리도 엄청 들었는데

나를 제 3자한테나 아니면 나한테 아주 나중에야

묘하게 불편하다, 선이 있는 거 같다 라는 말을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꼭 들음...

표정이 문제일까? 평상시 내 표정 사실 모르니까..

그런 사람을 보면 무슨 느낌이었어?

[익인1]

겉으로 대화했을 때는 ㄱㅊ은데 속으로 뭔 생각하는지 모르겠는 사람

[글쓴이]

어 맞아 속을 알 수 없다는 말도 들었어...

[익인1]

그럼 친하다는 느낌이 안 들더라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아아 나는 리액션 위주긴 했어 나름 내 경험 얘기해주면서 해결책과 공감을 제시했지만 진심이 우러러 나오지 않았나보다^^...머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