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애들아 이건 견뎌야 되는 부분 맞는거겠지..?

나랑 비슷하거나 오히려 나보다 더 낮은 내신인 애들도 

지거국 잘만가는데 물론 간호학과는 아니지만

나는 간호학과를 가고싶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6간호 적음)

다른 비슷하거나 더 낮은 성적대 애들보다 훨씬 더 낮은 등급 대학교를 가니까 너무 현타온다 해야되나 아니 약간 학벌이 많이 낮아서 좀 그렇다 (지자무 간호임 .. 애매한 성적대라서 자대유는 못감)

당연히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간호를 쓴거지만 그래도 다른 친구들은 더 대학생활도 행복하게 할 것 같고 그르네..

이게 학벌 컴플렉스인건가.. 아님 나중에 편입이라도 시도해봐야되나

[익인1]

지금 몇살인데?

[글쓴이]

고3

[익인1]

ㅋㅋㅋㅋㅋ 그거는 2학년 넘으면 다 사라진당

[익인1]

난 졸업할 때 다 됐는데 여전히 있는 줄 알고ㅋㅋㅋㅋㅋㅋ

[글쓴이]

그럼 지금은 다 사라졌어?

[익인1]

넴

[글쓴이]

1에게
헐.. 나두 그랬음 좋겠다..

[익인2]

간호는 학벌안봐 그리고 애매한취직안되는 과 가느니 간호가 낫지

[글쓴이]

그냥 나도 지거국가서 부모님께 효도했어야됐나 싶기도 하고 ㅠ

[익인2]

너 학교다니면 생각달라짐 간호가서 면허증따길잘했다고 ㅇㅇ

[익인3]

한 3등급정도 되는건가? 현타올만은 한데 실습 편하고 대병 잘보내면 괜찮아

[글쓴이]

맞아 3등급 중반인데 진짜 내가 살고있는 지역 자대는 거의 다 적어도 3초에서 끊김
대병은 내가 사는 거주지에 있는 유명한 곳은 많이 가더라

[익인4]

ㅇㅇ 어쩔 수 없음... 그거 싫으면 간호학과 말고 타과 갔다가 간호학과 가는게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