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구래도 카페 경력이 5년인데 이직한 카페 신입으로 들어가니까

2달일한애가ㅋㅋㅋㅋㅋㅋㅋ머신 잡으려니까 지금 샷을 뽑으시려구요? 이러길래 네 매니저님이 오늘은 음료 하라고 하셔서요~이러니까 라떼는 머신은 2달 지나고나서야 잡았고 옆에서 스무디 열심히 갈았고 옆에서 보조만 하셨다고 라떼 라떼 거리는데 웃음밖에 안나옴ㅠㅋㅋㅋㅋㅋ어쩌라고 아ㅋㅋㅋ다른 사람들은 이 분은 경력 있으셔서 괜찮다고 하는데 머신만 잡으면 옆에서 혼자 뒷짐지고 째려보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나한테 지금은 시스템이 안정화 된 상태라 되게 편하게 일한다고 하면서 자기때는 힘들었다나 뭐라나 나 일하는거 즐거워보인다고 카페 막 오픈했을때 들어왔으면 지처럼 힘들었을거라고 너무 쉽게 일하는것같다햇다는데 바쁘면 누구나 힘듬ㅎㅎ내가 힘들어도 손님 상대하는데 뭐 죽상으로 일할까싶음 여기는 한가해서 일이 나한테 전카페에 비해 훨씬 쉬운데 꼭 힘들어하는 모습 보여야 직성이 풀리려나^^ 같잖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