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난 거의 방임 가정에서 자랐음 근데 딱히 탈선은 안하고 걍 착하게 자랐거든
그랬더니 엄마는 그게 당연한줄 아는것같음
엄빠는 어릴때 내 밥도 안챙겨줬으면서
이제는 당연히 내가 자기들 밥을 해줘야한다고 생각함 ㅇㅇ... 실제로 몇년간 내가 차려줌
엄마는 힘들잖아! 〈〈 이게 마법의 단어임 ㅋ 저 말 하고 다~ 내가 해주길 원함 밥뿐만 아니라 집안일도 9할은 내가 함
내가 그래서 어릴적에 나한테 뭐해줬냐고 따지면
또 그때는 더 힘들었어!! 어쩌구... 하
진짜 거동불편한 노인 모시면 이런 생각 안하지
뻔히 할 수 있는데 안해못해힘들어~~ 이러는게 진짜 꼴보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