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본인의 커리어에 대해서 자신감이 한창 차있었는데
갑자기 자기보다 잘하는 사람을 보게 되어서 기분이 매우 나뻐지는 그런 상황
내가 열심히 살아서 이만큼 앞으로 나아갔다고 생각하는데
알고보니 아직 누군가의 발가락이라는게 인지되면 다들 조금은 무너지잔아?
그럴때 어떤 위로가 좋을까?
나는 이런 상황에서 아… 아직 멀었구나. 더 정진하자.
아 그럼 그 잘하는 사람들은 왜? 잘하는거지?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하고 홀로 다시 의지를 다지는 편인데
분명 이사람도 이 프로세스를 탈 것 같거등? ㅋㅋㅋ
그래도 그 잠시 무너지는 순간엔 어떤 말이 가장 위로나 도움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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