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이제는 올해 돈 아끼고

내년에 양현종 대우해주고 최원준 확실히 잡아라 싶네 물론 식식이도 잡으면 좋겠지만 샐캡 시대에 내가 너무 큰 걸 바랬던것 같음

[무지1]

난 돈 아꼈다가 엄한곳에 돈 줄까 좀 걱정됨..

[글쓴무지]

엄한 곳이면 박...? 나도 구단이 걔한테만 예외인게 많아서 걱정되지만 이제 구단 플랜 상 그게 가능한 일인가 싶다 원준이 안 사면 우리 외야 최형우 은퇴(마음 아프지만)라 하면 지타 포함 나성범 이창진 고종욱 김호령 박정우로 해야되잖아....

[무지1]

응 거기다가 이상하게 굴까봐 갠 지금까지 행보만 봐서는 예외를 항상 개한테만 두니..그냥 내가 너무 앞서 나가서 걱정한거면 좋겠다 이 남은돈으로 장계하자고 할꺼같아..요즘 장계 자꾸 이 방향으로 스탠스 바꿨더라고

[글쓴무지]

진짜 어지간히 팀 생각 안 한다 싶음 그거 백퍼 언플일거잖아ㅋㅋㅋ 2차 드랲이 당장 내년인데 뭔 자꾸 장기계약 징징징 나도 보기 싫음
제발 구단이 상식적으로 행동하길 바람 아니 근데 이게 맞잖아 아무리 생각해도

[무지1]

양햄 원준이 우선순위인거 알고 계속 장계타령하더라 ㄹㅋㅌ도 그 전까지 fa몇억 이러더니 이젠 장계로 이야기함

[무지2]

50억까진 우잉..그래도ㅜ했는데 60억보자마자 이성이 몸을 지배하게됨ㅋㅋㅋㅜ

[무지3]

원준이한테 안주고 박한테 퍼줄까봐 진심 걱정됨
박은 안 잡아도 된다고
진짜 어제 언플기사 보는데 진심 너 뭐 돼...? 이 기분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