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인데 너무 욕심이 많은 것 같아

그런데 욕심을 안부리면 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안나서 내가 우울해져..... 

예를 들면 관습적으로 하던대로 하면 한 시간이면 끝날 일도 꼭 한 시간 더 써서 다른 회사들거 다 참고하고 지금까지 우리는 안해왔지만 추가하면 분명 더 좋은 포인트들을 넣어야 일을 했다는 생각이 들어... 그래서 맨날 야근함.... 

일못러 or 너무 급하다고 해도 안 그러면 내가 우울해서 어쩔 수 없다.... 

[익인1]

우리 회사에 그런 신입 들어오면 예쁠것같은데 하필 나이 좀 있는분이 들어와서 이게맘에안들고 저게 맘에안들다고 자꾸 뭘 바꾸려고하고 그럼 ㅠㅠㅠㅠㅠㅠㅠ일 벌려놔서 일이 쌓이고 솔짇히 피곤해짐 무엇보다 난 이 월급 받으면서 일하는데 무조건 칼퇴하고싶음 난 내 에너지만큼의 노력을 함 안그러면 번아웃 오고 지치더라 나이 들수록 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