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관련 술자리에서 지인 술자리에서 본. 남자.
첫 눈에 둘 다 반했는데 너무 어려서 그런건지 당황한건지
번호도 못따고 술자리 끝났는데
그 지인분 그 날 보고 못봤는데 갑자기 연락해서 연락처 달라하면 이상하겠지?
스토커 같으려나.
우울감이 심해서 제대로 말도 못해보고
ㅠㅠ
그 지인 분은 나 어릴 때 아는? 엄청 친하진 않고 같은 학원 다녔던 친구의 친구라 술자리 같이 하게 됐거든
겹지인 핑계로 연락하면 웃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