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언니만 그런가 언니 말투가 띠껍게 들려서 나도 말이 곱게 안나감 이게 장난식으로 그런게 아니라 진짜 뭔 대화를 해도 표정이나 말투가 적대적으로 느껴진다해야하나..?
이게 집에서만 이러는건지 밖에서 친구들 만날때도 이러는건지 이게 막 콕 찝어서 표현하기도 애매하고 그 느껴지는게 있거든? 막상 나도 똑같이 얘기하면 나보고 왜 그렇게 얘기하냐고, 너한테 말하기 겁난다 하는데 난 오히려 언니땜에 대화하는게 꺼려지고 기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