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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24l
도망친 곳에 낙원 없다는 거 아는데 월세는 너무 비싸서 저축은 별로 하지도 못 하고.. 인생이 너무 팍팍해..
원래부터 여유 있던 집안 + 취업까지 잘한 동기들 보면서 맨날 열등감에 찌들어 살아..ㅜ
남들하고 비교 그만하고 싶어서 인스타도 다 삭제했는데 걍 너무 현타 옴..

어차피 서울에 있는 문화시설 누리지도 않는데 지방에 작은 일자리라도 좋으니까 내려가서 조용히 살고 싶다는 생각이 종종 든다


 
익인1
광역시 특례시 살만해 내려와!
6시간 전
익인2
근데 지방사람들도 일자리 없어서 다 올라가 ㅠㅠ
6시간 전
익인3
지방을 잘 모르네
6시간 전
익인4
이과면 일자리 좀 있음..문과면 공공기관 공기업말고는
전멸이더라..

6시간 전
익인5
일자리가 근데..
6시간 전
익인6
일자리만 있으면 지방도 좋지...
6시간 전
익인8
중소도 ㄱㅊ으면 많긴 해…
6시간 전
익인9
일자리 괜히 서울가는게 아님
6시간 전
익인9
나 부산인데 진짜 중소 사무직도 괜찮은 곳 드물고 경쟁 장난아녀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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