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하는데 어떤 손님이 똥 떨구고 감 미친

아니 나도 안믿기는데 진짜야 담배 사고 나가더니 옆에 똥이 똥그러니 잇음 미칭거 와 진짜 안믿김 미친

[익인1]

머야 어케..? 떵을....!??????? 강아지 같이 있었던것두 아니고??

[글쓴이]

응.. ; 모르겟어 어케 떨군진 강아지가 같이 있지도 않았음

[익인2]

똥...??? 강아지꺼 아니구???

[글쓴이]

근데 크기는 강아지 떵이긴 햇어 바로 다음 손님이 보고 개황당해서 똥 보고 웃음

[익인3]

아니이게 무슨일이야

[익인4]

중간에 미안한데 똥이 똥그러니 이거 왜케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5]

엉덩이에 똥 묻히고 다니나

[익인6]

ㅎㅏ..... 밖에 강아지놓고 배변봉투 들고들어왔나? 진짜 편알 개황당

[익인7]

Michin

[익인9]

똥튀남 뭔데 ㄷㄷ

[익인10]

남자란 말은 없어

[익인11]

나도 몇개월 전 저런 적 있음 ㅋㅋㅋ ㅋㅋㅋㅋ 물건 정리하느라 매장 다른 부분 확인을 제대로 못했는데
정리 다 끝내고 매장 둘러보는데 바닥에 뭔 이상한 덩어리가 있어서 첨엔 큰 낙엽인가 했는데
가까이 가서 바닥 쓸어보니깐 똥이더라
어떤 손님인지 궁금해서 씨씨티비 보려는데 하필 사각지대라서 안 보임
그때 왔던 손님들 얼굴 다 기억하는데
너무 더럽고 너무 충격받았음

[익인11]

근데 이런 경험을 하는 사람이 또 있다는거 보면... 세상에 대체 이상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다는 겨....

[글쓴이]

똥 떨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