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착한 사람들은 진짜 너무 티가 잘나지않아??

나쁜생각 잘 안하고 순둥하니 착한사람들

몇번만 대해봐도 다 티남

[익인1]

예를들면 어떤거에서 그런거야?

[익인2]

이거 나도 궁금

[글쓴이]

예를 하나 들기가 어려운게 그냥 직관적으로 수많은 정보가 종합되어 느껴지는거임 ㅠㅠ

[익인1]

아아 그럼 좀 오래동안 지켜보다보면 느껴지는건가..

[익인3]

어떻게 티나!!!궁금해

[글쓴이]

이 사람은 진짜 선량하다라는게 말과 행동과 표정과... 그냥 아주 많은 부분에서 느껴져

[익인4]

그러는척일수도있어 내가 그러거든

[글쓴이]

그러는 척인 사람은 가식이라는거 티남

[익인5]

맞아 말과 행실 몇번 보고 눈빛 보면 각이 나옴 근데 보통 눈빛만으로 절반은 판단 ㄱㄴ

[익인6]

근데 ㄹㅇ다 티나긴 함ㅋㅋ그런 애들 너무 좋아 약간 때 안 묻은 느낌

[익인7]

ㄹㅇ 순수한 사람은 진짜 눈빛 때깔부터가 걍 다르더라

[익인8]

첫만남때부터 느껴짐ㅋㅋㅋㅋㅋㅋㅋ

[익인10]

ㅇㅈ 상상도 못한 순수한 대답듣고 놀랄때가 가끔 있음

[익인11]

ㅇㅈ 그렇게 보이려고 하는거랑 느낌 ㄷ완전 다름 ㅋㅋㅋㅋ군데 배울점 많아서 옆에서 뷰면서 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