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그 구에서 살거나 학교 다닐 때 다 안 좋은 일 겪어서
정신병 얻었거든 그 쪽에 갈 일이 있어서 지하철을 탔었는데 역 이름만 들어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미치더라 나중에 자취할 때 그 구에 살기 싫음
나한텐 이미지가 나빠지다 못해 썩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