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사인데 원무과 당직업무하는곳..

병원에 영양사로 근무하고 있는데 여기는 주말에 한달에 한번 원무과 당직업무를 시켜 8시에서 5시까지 근무하는데 면접볼때는 수납만 하면 된다고 하길래 그런줄 알고 입사를 했다? 근데 막상해보니 그게 다가 아니더라.. 수납은 기본이고 전화업무랑 사망진단서. 퇴원접수 입원접수이런거 하고 약제실에 서류작성. 진단검사실에 서류작성 도와주고있어... 이거 계속 해야할까? 원무과 직원이 아니다 보니 업무가 서툴다..

[익인1]

잉??? 그런경우 첨바

[익인2]

우리도 하긴하는데 그냥 면회 안내정도..? 쓰니네는 너무 심한데

[글쓴이]

그치.. 저번에는 사망진단서 실수해가지고 원무과에 불려가서 다시 설명받음.. 너무 현타오더라 ㅠㅠ

[익인2]

그걸 왜 익인이가...

[익인3]

ㅍ 사이트는 안써? 아마 거기에 글올리면 다들 관두라고 할듯

[글쓴이]

하.. 진짜 관둘까봐..

[익인3]

진짜 듣도보도 못함... 조리사일 시키는 곳은 종종봤어도(이것도 잘못된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