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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동생한테 옷 이상하다고 뭐라함
동생은 그거에 욱해서 욕하고 죽인다니 ㅈ같다
엄마가 조언해준건데 엄마를 확 밀쳐버림
엄마도 화가 났는지 너 나중에 살인사건에 나오겠어?
나중에 가족도 죽이겠네? 라고 했거든  그 말에 더 화가 났는지 칼을 찾는거 같았음… 부엌에서 싸운거라..
나도 말리고 아빠도 그만좀 하라고 해도 안멈추는거야…
진짜 주말 아침부터 너무 짜증난다 옷 하나 때문에 
왜 이렇게 되는제


 
   
익인1
동생 남자야?
3일 전
글쓴이
여자
3일 전
익인2
헛…
3일 전
익인3
동생도 욱하긴 하는데 어머니가 시비 먼저 걸었네... 그걸 조언이라 포장하는 언니와 모든 가족이 동생 빼고 한 편인 듯
3일 전
익인4
아니 어머니가 먼저 별로라고 해도 돌아오는 반응이 개에바임.. ㅣ암만 기분나빠도 누가 저렇게 반응해..;
3일 전
익인8
2 정상인은 칼 안듬
3일 전
익인5
동생 욱하는 성격도 맞는데
어머니가 살인사건 나오겠네 어쩌고 하신거도
진짜 오바같음
그 발언이 애 더 삐뚤어지게 하는 발언같아..

3일 전
익인6
2엄마 어떤 성격인지 저말만 봐도 알겠는데....콩콩팥팥임 저 조언이란게 조언이 아니였을것같음
3일 전
익인27
3
3일 전
익인7
엄마가 살살긁으시는데?
3일 전
익인9
엄마가 왜 자꾸 긁어 동생 성격 알텐데..
3일 전
익인10
동생 성격 괴팍한 건 알겠는데 어머님도 참ㅋㅋㅋㅋ왜 긁어
3일 전
익인11
애초에 살살 긁어서 저렇게까지 가게 맨든점도 없잖아 있는듯......
3일 전
익인11
옷 이상하다고 뭐라하는게 맞나?....
옷 이상하면 뭐 어때 마음에 드니까 입었을텐데 뭐 크게 중요한것도 아닌데 쿠사리 주는것 자체가 좀 이상하게 느껴지긴해
이번 옷 얘기 뿐만 아니라 사사건건 저런 식이었을것 같음....
별 일도 아닌거에 태클거는.

3일 전
익인12
여기서 엄마가 뭘 그렇게 잘못한거임? 잔소리 좀 했다고 상욕하고 밀치는게 더 미친거아닌가? 살인사건 발언 사실 난 아무생각 없는데 내 동생이였으면 엄마 밀쳤을때 죽기직전까지 팬다
3일 전
익인13
내말이
3일 전
익인13
긁는다고 심하게 긁히면 도덕성에 문제가 있는거지 ...
3일 전
익인14
ㅋㅋ 아무리 그래도 엄마가 그 말했다고 긁혀서 칼 찾는 사람이 어딨냐 저건 동생이 백번 이상한 거임
3일 전
익인15
나라면 동생 패서라도 버릇 고침
3일 전
익인14
2222 나도
3일 전
익인16
어머니가 먼저 긁으시는데…
분노조절장애인것같은데 그런 사람 긁으면 안되지..

3일 전
익인16
내동생도 그랬는데 약먹고 상담하고
사회생활하게 하니까 좋아지더라
가족들 전부 상담받으러 다님.
이제는 가끔 화나면 악하고 소리만지르고
샤워하러가거나 밖에나가더라
2년-3년 걸렸음 칼찾는건 갈때까지 간거야

3일 전
익인17
그동안 얼마나 괴롭혔으면 동생이 그러겠니
3일 전
익인20
222 뭔가 그간 엄마가 해온 행동이 있어서
동생도 변한 듯 싶다

3일 전
익인29
33 주위사람들 잘못이지 저건
3일 전
익인18
난 엄마 잘못 한 표
3일 전
익인18
옷 이상하다 뭐라함 - 평소 지적질이 일상화
조언해준건데 ~ - 자기 잘못 인 정 안하고 다독여주면 끝날 거 끝까지 자식과 자존심 싸움 함
같이 화내면서 나중에 사람도 죽이겠다 - 불난 집에 기름 붓는 언행

3일 전
익인19
근데 난 평소 가족들이 동생한테 어케 대했는지 모르니까 뭐라 말 못하겟음 동생입장에서 참고 산게 많으면 저게 이해되고 아니면 안되고 이럼
3일 전
익인21
한두번 긁은거면 몰라 평생 저렇게 긁어대면 나라도 폭발할듯
3일 전
익인22
어우 비꼬지말고 정신병원 상담 같이 가야할거 같은데 어머니나 쓰니나 심각성 몰라보여
3일 전
익인22
저런 성깔인거 알면서 비아냥거리면 악화만 되지...
3일 전
익인23
너네 엄마가 이상한데... 동생 성격 알면서 굳이 긁어 부스럼 만드는게?
3일 전
익인24
??? 아니 그렇다고 누가 칼을 찾아???
이거 진짜 병원 가봐여해 다같이

3일 전
익인25
근데 뭐라든 정상적인 반응 아닌건 맞음 둘다 치료를 받든 치료가 필요해보이긴해
3일 전
익인26
나도 둘 다 잘못이라 생각함 죽여보라고 비아냥 대서 칼 찾은 듯 둘 다 감정조절 개안되고 서로 싫어하나봄
3일 전
익인28
어떤 상황이든 칼찾는게 이상한거지
여기서 엄마탓을 한다고?

3일 전
익인30
와 우리집이랑 비슷해 한마디에 꽂혀서 무시한다니 깔본다니 어디서 지적하냐고 왜 지한테 말을 그따위로 하냐고 욕하고 난리 피우다가 칼가지고 와 죽인다고 달려드는데 밖에선 정상이야 집에서만 그럼 소름
3일 전
익인31
엥 근데 아무리 시비를 먼저 걸었다 옷이 이상하다 했다해도 엄마 죽인다고 칼 찾는게 제정신인가 진짜 밖에서 다른 사람 죽이기 전에 치료받게해
3일 전
익인32
다 이상함.. 그게 일상적인 대화야? 아빠도 너무 태평한거같고 ㅜ
3일 전
익인33
동생 병원 데려가봐..상담도 받구 치료도 받아야할듯 ㅠ 근데 어머니가 좀..평소 말투에 문제가 있으신것 같은데 그걸 고치셔야 동생 치료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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