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도 삶의 속도? 가 비슷해야 유지되는 듯..

뭔가 중간에 재수 한번하고

대학다니다가 다른 시험도 하니까

친구들이랑 좀 공감대도 많이 벌어지고..

우리엄마도 교대나오시고

지금은 다른 일 하시는데 

교대 친구들이랑 멀어졌다하시고..

애 낳으면 또 애안낳은 친구들이랑 멀어진다하시고..

참 어렵다 인간관계 ㅠㅠ

[익인1]

ㅇㅈ ㅠ 그래서 시절인연같애..

[익인2]

근데 멀어지는 친구가 있으면 또 가까워지는 친구도 생기더라

[익인6]

마자 원래 친한친구는 때마다 달라지는법

[익인3]

그래서 고정 관심사라는게 중요한거같음
나도 친구도 아이돌이랑 자기개발에 관심많아서
서로 환경이 엄청달라도 제법 유지가 되는듯…
물론 본문에도 동의!!!

[익인4]

개공감ㅋ 속도 다른 시기 지나면 어색해져잌ㅅ고...

[익인5]

집착하지 않고 물 흐르듯이 두는 게 맞는 듯

[익인9]

22

[익인7]

맞아 약간 서로 속도가 비슷하면 좀 더 편하고 그런것같애 그래서 윗댓처럼 고정관심사가 진짜 중요하고ㅠㅜ

[익인8]

난 속도가 맞는게 하나도 없고 고정관심사까지 없는데 우짜냐 고민 많이했었음... 그래도 몇명 소중하게 남아있다... 친구들이 착해서 나랑 놀아주는듯

[익인10]

ㄹㅇ...

[익인10]

나 그래서 취준 시작하면 다 끊어질듯ㅋㅋㅋㅋㅋㅋ

[익인11]

관심사라도 같아야 계속 될 수 있음.. 아니면 진짜 끝이더라

[익인12]

마자 ㅜㅜ 그나마 어릴 때 친구는 추팔+이어가려는 의지라도 있지 아니면 유지하기 힘든 거 같아

[익인13]

나도 그래서 베프라는 존재가 없음
때에 따라 친한친구가 다 다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