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즘엔 또 젊은애들 소비트렌드가 바꼈다던데

	익인1 아닌듯 3일 전
	익인2 바뀐지 좀되지않았나.. 3일 전
	익인3 아끼는게 대세라고? 전혀아닌거같은데 일단 해외여행 늘은거봐 3일 전
	익인4 걍 명품을 잘 안사는거 뿐이지 돈은 많이 쓰는듯 해외여행 많이 다니고 3일 전
	익인5 아닌 것 같은데… 저것도 욜로족들 소비습관이 바뀌었다는거 아닌가? 돈 펑펑 쓰는 사람은 여전히 그렇게 살고 모으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여전히 계속 모음 3일 전 익인6 222 이게정답인듯 사람이 바뀌기가 쉽지 않으니 3일 전
	익인7 욜로 끝난지가 너무 오래됐지않나? 한 7년된거같은데 3일 전
	익인8 전보단 저축하는 사람이 늘긴한듯 3일 전
	익인9 돈을 안쓰진 않는데 먼가 욜로인생 이라는 말 자체가 많이 줄어들긴 한듯?? 3일 전
	익인10 욜로가 멈춘 게 아니라 가성비 추구로 바꼈다지 않았나 같은 돈 쓰더라도 예전엔 호캉스 오마카세 유행했는데 이제는 합리적인 가격에 훨씬 더 잘 쓰게 되는 방향으로 3일 전 글쓴이 하..나만 여전히 펑펑 쓰고 있었구나 3일 전 익인10 펑펑 써본 적이 있으니 이제 모으는 걸 해보면 되지 안 늦었잖아 3일 전
	익인11 원래도 쓰는 애들만 썼던 느낌 3일 전 익인12 22 걍 극과 극임 3일 전 익인33 33 3일 전 익인39 44 나 ㄹㅇ 검소함 3일 전
	익인13 아닝... 그냥 언론이 입맛대로 바꿔서 타겟팅 하는거 같은데.. 여전히 쓸 애들은 쓰고 살고 전부터 모으고 살던 애들은 모으고 살아. 내 주변엔 오히려 몇년 전보다 연봉도 오르고 돈도 모이고 하면서 요즘 쓰는 애들이 늘음. 다 그때그때 보고싶은것만 보고 기사 내고 그랬던거 아닌가 싶음. 몇년 전에도 똑같이 취업난이었고, 똑같이 청년 부채 심각했고, 생활비 목적 대출으로 마이너스 인생 사는 사람 많다고 그랬는데 그땐 아직 배달 같은 식문화가 살아있고 그러니까 사람들 소비 줄어든거 체감 못하다가 지금은 대다수 자영업자가 요식업계인 한국에서 외식문화가 타격받고 있으니까 소비 트렌드 바뀌었다 어쩌고 하는듯. 3일 전 익인26 22 3일 전 익인13 그 당시에도 한창 플렉스 어쩌고 키워드로 잡고 광고 많이 뜨고 트렌드 끌어가려고 하는거 보면서 이질적이라고 느끼는 사람들 많았잖아. 저렇게 쓸 돈이 어딨냐는 의견 그때도 많았음. 나 빼고 다 ㅇㅇ하는듯 이라는 말도 많았고, 청년 경제 지표 발표한 자료들 댓글에 아 ㅇㅇ은 빼고 계산하라니까 라는 밈 생긴것도 그때쯤인데 유구하게 청년층은 돈이 없었는데 뭐가 크게 바뀌었다는건지 알 수 없음. 그냥 언론이 플렉스 어쩌구 하면서 소비 부추겨보려다가 그 감성 지나가니까 다른 키워드에 눈 돌린거라고 봄. 굳이 말하자면 '플렉스'에서 '짠테크'가 아니라 원래도 살기 힘들었던 청년들이 이젠 밥값도 감당하기 더 힘들어질 만큼 생활 수준이 더 안좋아졌다가 맞는 말이라고 봄. 3일 전 익인32 나도 이렇게 생각함 3일 전
	익인14 쓰는애들이 과하게 쓴거지 저축하는 애들은 늘 저축했음 양극화지 머 3일 전
	익인15 그 뭐 삼포세대 오포세대 이러면서 다 초식남 초식녀 된거 같음 3일 전
	익인16 난 옛날부터 아껴가면서 살앗음 3일 전
	익인17 아끼는건 아닌거같고 예전보다 무리해서 명품 사는건 줄은듯? 3일 전
	익인18 아낄데는 아끼고 필요한데는 좋은거 쓰는 식으로 바꼈다던데 3일 전
	익인19 에 아니...?너무나 앞뒤 안재고 물같이 쓰는것같던디 3일 전
	익인20 쓰는 애들은 여전히 쓰고 아끼는 애들은 아끼고 3일 전
	익인21 근데 명품에서 가성비로 바뀐거 같긴한데 옛날에는 능력안돼도 명품 가방 일단 사고보고 이랬는데 요즘은 중저가 트랜드잖아 올영에서 다이소로 바뀐거도 그렇고 3일 전
	익인22 극과 극으로 가고 있다고 분석하는거 많더라 명품 소비족과 화장품 다이소 사는 것같은 가성비 추구로 3일 전
	익인23 오 난 좀 느껴짐 뭔 말인지 알겠엉ㅋㅋㅋㅋㅋ 3일 전
	익인24 아니.. 소비를 줄이는건 잘 모르겠음 확실한건 욜로는 없어지고 재테크에 일찍부터 관심갖는 건 맞는 것 같음 3일 전
	익인25 모 아니면 도야 쓸 놈은 팍팍 왕창 그냥 없는 돈까지 빌려 쓰고 그러는데 아끼는 애들은 진짜 머리털까지 아껴 살더라 3일 전
	익인28 영끌족이 생겼지.. 아마 그래서 소비 위축된 면이 있을 거 같음 3일 전
	익인29 구냥 적당히 즐기며 살자 악착같이 살필요도 없구 적당히 저축하며 사는게 최곤데 3일 전
	익인30 언론에 놀아나지 말자. 남들이 하는 거 말고, 남의 욕망 내꺼라고 착각말고, 내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과소비든 절약이든) 살아야 진짜 나한테 남더라 3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일 전 익인37 22 걍 각자 다르지 뭐 3일 전
	익인34 모아서 한번에 쓰는듯 3일 전 익인34 목표를 위해 모으는거.. ex 해외여행 3일 전
	익인35 걍 소득양극화 때문임 젊은 소비 세대인 사회초년생의 연봉 격차는 물론이고 부모의 재산 양극화가 자녀 세대(10대 중후반~20초)에 적극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게 이제 청년 소비에서 가시적으로 보이는 거 3일 전 익인35 중간 없이 아끼던가 쓰던가 3일 전
	익인36 난 아끼는중 3일 전
	익인38 사바사 3일 전
	익인40 바뀐거 맞음…욜로간지 오래됨 욜로로 살던애들 인터넷에 뽐내고 이제 돈 다떨어져서 조용히 사는거고 이제 없는 부류들이 가성비 추구 아끼는거 추구하면서 소비 안하는거 인증하고 오픈톡방 만들고 유행한다고 뉴스까지 나왔었음 그 뉴스가 작년이었을걸 3일 전 익인40 어느쪽이나 유행안따라가고 마이웨이인사람도 있고 인스타에 인증하기 좋아하는 대다수 젊은 사람들은 그런유행따라감 자기 주위가 아니라고 유행인적 없다 지어낸다 하는사람들은 뭐지 3일 전
	익인41 미디어에서 MZ얘기할때 너무 단면만보고 단정지어서 말함 3일 전
	익인42 무지출챌린지~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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