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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아프신 분이 계셔서 돌봐드려야 하는 상황이라 백수야 오랜만에 친구가 밥을 사줘서 나도 밥을 샀단 말야 5만원이나 나왔어 친구가 사준 건 2만원대고 이게 맞는 거니? ㅠㅠ 내 사정 알면서 꼭 이렇게 먹어야 했나 싶고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일 전
글쓴이
웃긴 일이니? 왜 웃는 거야?
5일 전
익인2
밥집 누가 골라서 간건데??
5일 전
글쓴이
친구가..
5일 전
익인2
허걱.. 친구가 센스부족했네..보통 자기가 사준 금액대로 고를텐데.. 아니면 밥 사주는지 몰랐나.. 밥집고르기전에 밥산다고 말했어? 밥집 골랐을때 엔빵하고 그냥 기프티콘 보내주지,, 이미 사줬으니까 어쩔수없지만 앞으로 대처 잘하면 되지ㅜ
5일 전
글쓴이
내가 사는 거 당연히 알았어 ㅠ 그 전에 내가 얻어 먹었어서 내가 산다 그랬거든.. 나도 자기가 산 금액 정도에서 먹을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당황했지 이제 선을 좀 그어야겠당
5일 전
익인3
그걸 안사고 다른데로 갔어야지 왜간거임? 그걸말못해?
5일 전
글쓴이
그렇게 나올 줄 몰랐지..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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