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을 사겼든간에 결혼전엔 친구라는말 다들 인정.. 하니..?

난 4년 사겼는데 

2,3년 사겼을땐 에이 그냥 친구랑 같나 싶다가

권태기 좀 오고 슬슬 결혼까진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러니 

정말 결혼까지 못간다면 이런 인연은 친군가 싶기도 하네..

물론 헤어지면 전 연인이라고 부르는거 알쥐

근데 뭐랄까 그냥 거창한 느낌 없이 그냥 심심하게 이렇게 끝내도 되는게 맞나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