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내내 퇴근 못하고 몸 갈면서 회사 수면실에서 자고 이래도 걍 감사하다 〈〈 이 마인드임..
휴가도 못쓰고
이번엔 계열사끼리 4박 현장학습 가는데 숙소도 알아서 잡으라고 그러고 지원도 없음
이거 솔직히 공론화시키면 문제될 수 있는 부분이잖아 거기다가 회사가 현장학습 업체한테 줘야 하는 사원 개인교육비를 귀찮다고 우리한테 개인 통장으로 쏴줌
어짜피 교육가면 그대로 내가 내야하는 돈임
근데 거기다가 단톡으로도 "신경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이러고 있음.. 하
그리고 같이 밥 먹어도 회사 찬양만 하고 있고 나는 빨리 스펙 올려서 탈출할 생각 하고 있는데 얘는 똑같이 입사했으면서 그런거도 없음
너무 답답한데.. 내가 이상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