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88l

차기 NC 주장감’ 서호철 “야구장 나왔으면 자기 불만은 뒤로··· 더 시끌시끌한 분위기 만들겠다”

https://naver.me/FLygnnXi

올해 NC는 9위로 시즌을 마쳤다. 창단 이래 최다 11연패를 기록하기도 했다. 더그아웃 분위기도 자연스레 의기소침해졌다. 손아섭의 부상으로 시즌 중 주장을 맡았던 박민우는 “팀 문화가 창단 초기 같지 않다”고 후배들을 향해 쓴 소리를 남기기도 했다. 서호철 역시 생각이 다르지 않다. 그는 “민우 형 말이 맞다고 저도 생각한다. 선수들 각자 자기 성적이 안 나오면 기분이 안 좋을 수도 있겠지만, 그건 야구장 뒤에서 풀어야 한다. 야구장에 나온 이상은 팀을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도 여기 마무리캠프에서는 적은 나이가 아니니까, 동생들하고 같이 훈련하면서 좀 더 시끌시끌한 분위기를 만들어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9라운드 지명으로 시작해 ‘퓨처스 타격왕’ 이력과 함께 지난해 본격적으로 활약을 시작한 이후로 서호철의 이름 앞에는 줄곧 ‘잡초’ ‘투지’ ‘근성’과 같은 수식어가 붙었다.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이 때문이었다. 팀 안에서 진작부터 ‘차기 주장감’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것도 그런 이유였다. NC는 이호준 신임 감독 부임과 함께 새 시즌 반격을 준비 중이다. 서호철도 마찬가지다.


호철이 잘할 것 같긴해 ㅋㅋㅋㅋ 

추천


 
다노1
민우도 차기주장 호철이 생각하는 것 같던데ㅋㅋㅋㅋㅋㅋ
3일 전
다노2
휘집이도 호철이한테 완전 주장느낌이라고 했었음 ㅋㅋㅋㅋㅋㅋ
3일 전
다노3
딱 주장 스타일이긴 한거같다ㅋㅋㅋ
3일 전
다노4
호철이 잘할거같아 민우가 경기중에 호철이한테 말 잘하잖아 제일 말 잘 들어서 ......
3일 전
다노5
호철이 분위기 완전 잘 잡을 거 같애ㅋㅋㅋ 차기주장 가즈아!!
3일 전
다노6
호철이 분위기도 잘 띄우면서 쓴소리도 잘 할 것 같음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NC다들 뭐하니?11 11.11 19:541291 0
NC 하트 최동원상 수상 소감+영상 추가10 11.11 14:571490 0
NC 이진만대표가 하트한테 한 축하소감인데9 11.11 15:442188 0
NC비순이는 그냥 계속 갈거라는 믿음이 있음8 11.11 15:57977 1
NC 구단 측에서 하트랑 데이비슨 잡으려고 노력중이래7 11.12 11:041906 0
대오니오니ㅠㅠㅠㅠㅠ2 3:09 49 0
엔튭 보러가1 11.12 18:01 623 0
근데 넘 심하게 조용하넵 11.12 17:29 164 0
내 생각인데6 11.12 14:08 3871 0
하놔 핱자님 밀당 지리네 11.12 14:01 330 0
미친 하트 영상 틀자마자 잘생겼다2 11.12 13:47 474 0
하트 최동원상 엔튭 올라왔다! 11.12 13:41 105 0
25년에 돌아올 선발자원이1 11.12 12:59 179 0
요키시랑은 재계약 안한다고 통보했대2 11.12 11:44 724 0
카일 하트 mlb 스카우팅 리포트3 11.12 11:30 1104 0
하트야1 11.12 11:19 262 0
구단 측에서 하트랑 데이비슨 잡으려고 노력중이래7 11.12 11:04 1906 0
근데 오버페이 안하겠다고 한거는 마음에 든다… 11.11 23:59 194 0
됐씨엔 내생각에는1 11.11 23:53 243 0
솔찌키 돼파트도 웃긴데 난 이게 ㄹㅇ 웃김6 11.11 23:36 1450 0
나 진짜 엔튭쌤들 너무 좋다 정직원 시켜드려1 11.11 23:27 230 0
썰 아닌 기사!1 11.11 23:25 1295 0
아니 엔튜브님 왤케 무리해... 11.11 23:21 39 0
엔튭 또 떴다 11.11 23:17 72 0
엔튜브 떴당 11.11 22:00 10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