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가 교사보다 돈 훨씬 잘버는데 왜 사회적지위가 교사가 더 높아???

?

[익인1]

교육이라는 분야가 원래 그럼

[익인2]

잊을만하면 간호사 얘기하네... 둘 다 좋은 직업이니까 그만해

[익인3]

간호사가 혼자 공부해서 되는거 아니잖아..너무 간단한 이치를 물어보니..어그로인건 알겠다만

[익인4]

어딜 간호사가 감히 7급공무원이랑 겸상할려고 해

[익인12]

오우 진짜 말 함부로 한다

[익인18]

교사는 무급 공무원인데 뭐라누..

[익인24]

그렇게 말하는 넌 직업이 뭔데?

[익인5]

월 억대 버는 잘나가는 학원 강사도
월 300 400 버는 검사에 비해서는 사회적 지위 낮아

[익인6]

지나가던 교사입니다 . 간호사분들 멋져요 늘 고생많으십니다~ 여기에서 언쟁하지 마시고 날씨도 좋은데 나가서 재밌게 놀아요,, 전국 교사들도 남은 학기 화이탱,, 주말동안 애들 생각 하지말고 푹 쉽시당

[익인17]

지나가던 간호사인데 당연히 교사가 더 엘리트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방구석 백수가 의도 뻔하게 쓴 이 글이 빡칠뿐

[익인7]

방학있고 평생직장이라

[익인8]

교육자라는 인상이 있어서 그런거 같아
간호사도 진짜 대단한 직업인데

[익인9]

우리나라만큼 교사 대우 잘해주는 나라 없어서

[익인16]

2222

[익인10]

일단 간호사되는거보다 교사되는게 더 힘들잖냐 ㅋㅋ

[익인11]

단순허네

[익인13]

어우 지겨워!!!!!!!!!

[익인14]

둘 다 존중받아야할 직업이고 누군가에게 소중한 직업임 근데 궁금할 순 있단 생각이 들어서 말하자면 본문뿐 아니라 세상사를 판단할 때 한가지만 가지고 생각하진 않으니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선호도가 달라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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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우리 엄빠 큰엄마 큰아빠 작은아빠 교사시고 작은엄마 사촌언니 세 명은 간호사신데 확실히 교사가 더 나은 직업 같던데. 물론 간호사가 돈 더 벌지만. 보건교사 된 사촌언니도 간호사 하지말고 보건교사나 교사 하라고 난리고 업무 강도나 근무환경 등 교사가 훨 나은 것도 사실인데 밑 댓 왜저래?

[익인22]

니가 둘 다 해보고 말해 ㅋㅋ 누가 해봤는데 어쩌고 저쩌고 하는 너도 네 말에 확신하진 못하니 ‘같던데’ 이러고 있구만

[익인18]

교사익인 것 같은데 많이 힘들어보이네… 자기 직업에 자부심을 가져 좀.

[익인22]

18에게
니 인생이나 잘살아 ㅋㅋ 니가 뭔데 충고질이니? 난 자부심 가지고 있는데? ㅋㅋ 자부심의 문제가 아니라, 직업에서 겪는 어려움은 누구나 가지고 있고 그걸 뭐가 낫네 하는 식으로 비교하는 것에 대해 내 의견을 표현하는 거야

[익인18]

22에게
ㅋㅋㅋ 충고질로 느꼈으면 애초에 남의 의견에 댓글을 달지 말았어야지… 자기도 남의 의견에 기분 나빠했으면서 왜 자기가 받는 반박은 듣기 싫어해..

[익인22]

18에게
내가 왜 댓글을 달면 안되는건데? 좀 납득이 가게 설명해봐 ㅋㅋ 반박을 듣기 싫어하면 안되는 이유라도...?

[익인18]

22에게
ㅋㅋㅋ 남의 의견은 기분 나빠하면서 자기 의견에 반박 받는 건 참을 수 없어하는 너의 모순을 꼬집은건데...
그리고 '같던데' 단어 하나에 꽂혀서 니 의견 다르다고 '너나 해보고 말해' 이러는데 뭐에 화가 난거야? 같던데 이게 거슬렸어? ㄹㅇ로 우리 가족중에 교장까지 가신 분도 있고 간호사로 수십년 근무하신 분도 있고 그분들 말 다 들어보고 쓴거야. 그렇게 많이 힘들어서 이렇게 물어뜯는거면 그냥 그만 두는게 낫지 않아? 도대체 뭐가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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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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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삭제한 댓글에게
응 많이 힘들어 ㅠㅠ 이러니 더더욱 해보지도 않은 직업 비교하면서 멋대로 꿀이라고 하는 태도는 지양해야겠지?
너도 ‘내가 힘들어보인다’는 말 빼고는 내세울 논리가 없어서 자꾸 그말만 반복하는 거잖니?
오늘 수업 끝~~

[익인18]

22에게
애초에 쓰니가 첫댓의 꿀이라는 워딩이 기분나빴으면 그냥 그거만 지적을 하든가 ㅋㅋ 쓰니 힘들다고 아묻따 남의 의견 억압해도 돼?

[익인22]

18에게
그러는 너도 ‘자기 직업에 자부심를 가지라’는둥 재수없는 충고질한건 문제가 없는거야?
그리고 특정 직업이 꿀이라고 판단하는 거에 대해서 반박했는데 그만두는게 낫겠다는건 대체 뭐지?
왜 멋대로 훈수드는 느낌일까

[익인18]

22에게
ㅋㅋㅋ 그게 충고로 느꼈으면 그냥 쓰니가 지금 많이 화난 탓이 아닐까... 훈수는 아닌데 쓰니가 훈수로 생각했으면 훈수로 생각해야지 뭐...ㅋ
그래서 끝까지 쓰니가 기분 나빴던 것만 말하는 구나. 안해보면 말을 말라고? 그러는 쓰니는 간호사가 되어보고 말하는거야? 겪어봐서 수십 년 동안 한 직장에서 근무하신 분들 의견도 무시까는거야?

[익인22]

18에게
ㅋㅋㅋ 나는 ‘간호사가 교사보다 꿀이다’라는 말을 한 적이 없어~ 나는 뭐가 꿀이네 하는 비교를 애초에 한 적이 없고 한 직장에서 근무하신 분들 의견을 무시하는 게 아니라, 마음대로 비교하고 꿀이라는 표현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한 거야

[익인18]

22에게
그래 쓰니구 꿀이란 워딩이 기분 나빴다 쳐. 근데
그 이후에 '니가 둘 다 해보고 말해 ㅋㅋ 누가 해봤는데 어쩌고 저쩌고 하는 너도 네 말에 확신하진 못하니 ‘같던데’ 이러고 있구만'<< 이건 뭐냐고 ㅋㅋㅋㅋ 지극히 자글방에 공격적으로 말할 이유가 있어? 계속 '꿀빤다라는 워딩에 화났으니까 난 계속 화내도 됨' 왜 계속 이런 식으로 굴어?

[익인18]

22에게
'니가 둘 다 해보고 말해 ㅋㅋ' 이게 자글방이 아니면 뭐겠니... ㄹㅇ 다걸고 우리 가족 직업 거짓말 아냐. 나 간호학과 간다고 했을 때도 교사 엄빠 두 분 다 간호사 하지 말고 교사 하라고 했음. 그래 쓰니가 어떤 직장내 부조리와 힘듬이 있었는지 몰라 나도. 쓰니 스스로 교사가 간호사보다 더 힘든 직업이라고 생각할 수 도 있음. 근데 인생이나 잘 살라던지 해본 거 아니면 말하지 말라든지 이게 누가칼들고협박했냐는 말이랑 뭐가 다름?

[익인22]

18에게
네 가족이 뭔 직업이든 난 관심도 없고, 직장내 부조리 그런거 없어 단지 스스로 경험해보지도 않은 것에 대해 누구 말만 듣고 꿀이라고 표현한게 기분나빴고 그거에 대해서 자부심을 가져라, 그만두는게 낫겠다며 훈수질하는것도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됐고 그냥 그 신념대로 잘 살아~ 이 이상으로 대응하기 시간 에너지 아까워서 ㅋㅋ 그리고 교사 안그만둘거고 자부심 넘쳐~

[익인18]

22에게
ㅋㅋㅋㅋ 그만두라는게 훈수로 들렸으면 '너처럼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비교질이나 하지' << 이건 뭐야? 안해본 사람은 입 닫으라는 것도 훈수 아니야?

[익인18]

22에게
쓰니야 계속 핀트 돌리지마 ㅋㅋㅋㅋ. 꿀이란 워딩이 화가 났다 쳐. 근데 그게 지금까지 그렇게 공격적으로 자글방하면서 화낼 일이야? 자글방 했잔 건 왜 계속 무시해...

[익인22]

18에게
자글방이 무슨 용어인지 몰라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마음대로 생각하고 즐거운 인생 살아~

[익인18]

22에게
ㅋㅋㅋㅋ 너가 자유로운 글쓰기 방해를 했단거야... 신고당할 짓을 했다고. 남의 의견을 억압했단 뜻이야^^

[익인22]

18에게
어떤 직업에 대해 꿀이네 어쩌네 하는게 자유로운 글쓰기에 허용되는 범위였다니 참 상식을 넘어서네 ㅋㅋ

[익인18]

22에게
ㅋㅋㅋㅋㅋ 그게 문제라고 생각하면 스스로 신고를 해. 인스티즈에서 글 쓰면서 규칙도 안 지키고 비꼬기나 할거면 그냥 탈퇴를 하든지... 남의 워딩엔 빡쳐하면서 무례한 말 뱉었으면서 엄연히 있는 규칙을 보고 상식 밖이다 이럴 줄은 몰랐네...^^

[익인18]

22에게
내가 신고 안했는데 이미 많이 신고 들어갔네. 마지막 댓글도 인스티즈 비하로 신고해뒀어! 인스티즈가 맘에 안 들면 그냥 떠나주길 바래 🥰😍

[익인22]

교사는 꿀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해보고 말해 ㅋㅋㅋㅋㅋㅋ 교사도 몸 마음 갈리면서 하는 직업이야 너처럼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비교질이나 하지 ㅋㅋ 겪을 만큼 겪은 사람들은 비교도 안한단다 둘 다 각자의 어려움이 있단 걸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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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내가 왜 간호사를 해야 하지?
네 말의 논리를 1도 모르겠어 ㅋㅋ
응 교사하느라 마음이 많이 힘든데 어떤 직업이 꿀이네 어쩌네 하는 네 마음상태도 정상같지는 않아^^!

[익인19]

시간대비 교사가 더 벌지 않나?

[익인20]

의사 변호사보다 연예인이 돈 잘벌어도 그들이 사회적지위가 더 높진 않잖아....

[익인21]

교사가 더 공부잘해야 되니까

[익인23]

간호는 전문대에도 설치되어 있고 지방대도 국시 합격 100% 이런 실적 나오는데 임고는 그렇지 않잖아

[익인25]

헬조선은 탈출이 답임

[익인26]

교사랑 간호사 뭐가 되기 힘든지 생각해보면 답 나오지 않나? 교사는 공부를 잘해야 될 수 있고 간호사는 그건 아니잖아

[익인25]

둘다 요즘 등급 떨어지는 추세인데

[익인27]

교사는 입시가 문제가 아니라 임용이 문젠데

[익인21]

떨어져도 전문대간호랑은 같은선상이 아니지

[익인26]

수능 응시인원이 적어지니까 당연한 거 아님?

[익인27]

전문대까지가서 할수있는 직업이랑 그 어려운 임용 뚫고 하는 직업이랑 같을리가 있겠니..

진입장벽이 다르잖아

[익인28]

임용고시 경쟁률 장난 아니고 교사들 평균 학벌도 상당히 높음 그리고 방학도 있잖아
7급 공무원 + 교양있는 느낌 아닌가

[익인28]

서울대도 떨어지는 게 임용인데

[익인41]

ㅇㅈ 임고 수학 공부하고 있는데 같이 스터디 하시는 분중에 서울 상위권 대학 나왔는데 삼수 사수 많음

[익인29]

초소인ㅇㅇ

[익인30]

보통 그 직업을 갖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정도가 달라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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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이건 맞는데 나는 사범대 다니다 간호대왔는데 간호대가 더 들어가기 힘들었어 ㅜㅜ

[익인32]

유교사상 옛날부터 스승의 은혜 이런 것만 해도

[익인33]

스승이잖어

[익인34]

뽑는 인원과 임용고시 합격률만 봐도 알지...

[익인35]

한심하네...
간호사랑 교사랑 같냐?

[익인35]

뭐 어디가 수능성적 어느시절엔 어떠했고 상관없이

보통 망가지기 전 상태보면

대다수 문과 여자애들 최상위권애들이 교대 가거나 사대를 갈 경우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사범대 많이 갔고

[익인35]

간호사는 아무래도 힘드니까 좀 꺼리는거잖아

3교대도 하고 태움도 있고

돈을 많이 버는것만이 전부는 아니니까

[익인40]

공부자체를 웬만하면 교사들이 더 잘하지않나,, 간호학과는 어디나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