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도 없구요
자격증 하나도 없구요
대학졸업장도 없구요
알바같은 사회경력도 없구요
사회성도 없구요
이쁜것도 귀여운것도 없구요
돈도 없어요
누구나 있는 학창시절 친구나 기억, 추억도 없구요
완전 애기때나 유치원때 말곤 사진 한장 없구요
그냥 아무것도 없는 빈껍데기라
슬픔 내 이름 석자 이세상에 존재하긴 하는건지 싶고 두다리로 땅에 서있긴한데 서있는게 맞는건지 싶어
내 인생 너무 한심하고 나같은 사람 없을것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