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촌스러운 감성으로 사는 사람이 잘사는듯

묘하게 감성이 촌스러운데 자기는 만족하면서 잘 표출하고 사는 사람.... 

[익인1]

그치 개성이 있는거니께
멋있러

[글쓴이]

맞아.... 개성이 있어도 늘 세련된 사람은 주변을 어느정도 꾸준히 신경쓰는건데.... 촌스러운 사람은 업뎃이 안되어도 상관 없다는 느낌이라 남 신경 안쓰고 잘 사는 듯

[익인2]

이거 ㄹㅇ. 남들한테 보이는 외적인 것보다 자기 상황, 가치에 더 비중을 두는 느낌이라 덜 불행해보임.

[익인3]

그것도 개성이지 난 유행 잘 안따라감..누군 촌스럽게 볼 수 있겠다만 뭐 알빤가 ㅎ

[글쓴이]

나는 개인적으로 잘사는 것 같아서 보기 좋음

[익인4]

낭만있어

[익인5]

맞아 행복해보이더라

[익인6]

촌스러운 감성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 알빠노 마인드라서 그런거같음 ㅋㅋ 그래서 유행을 안따라니까 촌스러운거고 ㅋㅋ

[익인9]

22ㅋㅋㅋ 근데 꾸준하면 걍 그 사람의 감성같음

[익인11]

ㅇㄱㄹㅇ..

[익인7]

남눈 개의치않고 살아서 좋음

[익인8]

헐 맞아 괜한 사치 허세성 소비 이런거 없고 진짜로 자기가 원하는데 돈쓰고 소확행 잘찾는거 같아

[익인10]

보통 그런 사람들이 평범하고 무던해서 큰일 없이 잘 사는 듯

[글쓴이]

나는 주변에 진취적이고 자기 일 특출나게 하는데 저렇게 사는 사람도 봐서... 그냥 남한테 관심이 없을 뿐 성격은 제각각인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