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못한 대학을 다니는거 가능해?

안나 보는데 합격안한 대학의 강의를 어떻게들어?출석체크가 안될텐데 왜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않는거임? 동아리도 임원이 있는데 학교에 인적사항을 확인하지도 않고 그냥 신청서보고 수기로 쓰는거임??

[익인1]

응 그리고 그거 실화도 있음

[익인1]

[익인2]

그냥 청강인거지

[익인3]

실제로 가능함... 모르는 사람이어도 타과생인가보다 고학번인가보다 하고 말지 거기서 캐묻는 사람 1도 없고 정원 10명 이런거 아닌이상 교수님들도 걍 청강생인가 내가 불렀나 안불렀나 하고 맘

[글쓴이]

동아리에 정식으로 들어가는게 가능해?? 학번이 안나오는데 그게대체 어떻게 가능함? 동아리임원들이 확인하지않아?

[익인3]

동아리는 케바케인데 걍 어느학과 몇학번일다 하면 그러려니 하는 곳들도 아직도 있어.. 심지어 저 시대면 더더욱 그랬겠지

[글쓴이]

충격이네...

[익인3]

심지어 안나는 소개받아? 들어간거랑 비슷하잖아 그럼 더더욱 확인 칼같이 안 할듯... 당연히 믿는거지

[익인4]

안나가 옛날이었어서 더 가능했던듯 그때는 다 수기로 하니까 당연히 다니는 애겠거니 했겠지

[익인5]

강의는 ㄹㅇ모를것같은데 대형강의면 출석 불렀는지 안불렀는지도 모르잖아

[익인6]

동아리도 사실 동아리원 명단학교에 보고해야하는데 아니면 진짜 누가 학번까지 지어내면 모를듯

[익인7]

생각해보니 나도 학교 동아리 들어갈 때 학생 맞는지 확인 안 한 것 같은데...?ㅋㅋㅋㅋ 우리 동아리는 10명인가만 공식 부원으로 이름 써내면 돼서 안 한 건가

[익인8]

이건 옛날이라 가능했을 듯..? 요즘엔 다 전자화돼서..

[익인9]

안나 시대상이 좀 예전아니었나...? 그때는 수강신청같은것고 수기로 했을때여서 가능하고 지금은 절대못할듯 뭐 행사같은거 있으면 다 디지털로 조회하니까...

[글쓴이]

지금 기준으로 ㄹㅇ 말도 안돼서 이해가 안됐는데 옛날이면 가능하구나...

[익인13]

읭 우리엄마 50살인데 대학 수강신청 컴퓨터로 했대

[익인10]

ㅇㅇ 가능 청강하는거.

[익인11]

동아리는 몰라도 수업도 조별과제 있는 것만 아니면 듣기 ㄱㄴ,,,

[익인11]

이건 지금도 가능할 듯 대형과이거나 교양처럼 인원 많을수록 더 쉬울 듯

[익인12]

10년전에 그것이 알고싶다에 지역 돌아다니면서 학교 20~30개 다닌 사람도 나왔었잖아 ㅎㅎ

[익인14]

출석 안부르는 교수도 있고 출석불러도 혼강이면 티안날거같은데?

[익인15]

옛날에는 수강신청도 종이로 하지 않았나?

[익인16]

대학교는 모를 수 있을거 같애 수업은 웬만하면 가능이고 동아리도 모든 동아리가 빡빡하게 확인하는게 아니니까

[익인17]

다 ㄱㄴ이지

[익인18]

ㄴㅏ 대학때도 보면 걍 아무나 와서 앉아있어도 모를만하던데?

[익인19]

타과나 타대학 학생이어도 청강하는 경우 가끔 있고, 수강생이 일이십 명이 아니라 교수가 다 못 외우는 강의도 많아. 동아리는 정식동아리 아니면 학교에 명단 제출 안 하니까 검증이 안 된 듯?

[익인20]

그 예전에 수기로 뭐 조작해서 들어간 사람 있음ㅋㅋㅋㅋ유명함 대학 사기로 나와서 회사도 차림

[익인21]

대형과면 모름

[익인22]

맘 먹고 하면 ㄱㄴ할 듯

[익인23]

대형과면 모름
교양이면 더 모름
동아리도 중동에, 학교에 내는 명부에 적는 인원 아니면 모름
현재도 ㄱㄴ하긴 함..

[익인24]

요즘도 강 청강이라하면 그런갑다 하는데 저때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