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모임왔는데 엄마만 말 안시키는거 진짜 속상하다 ㅜㅜ

우리집만 사는 수준이 다르거든…다들 끼리끼리 노느라 엄마가 오랜만이네 말 걸어도 안껴줬음

[익인1]

와손절해 너무하네

[익인2]

지인도 아니고 친척이면 너무한거 아냐...????? 친척이면 연 끊기도 힘들고 가끔씩 마주쳐야하는데 어머니 ㄹㅇ 힘들것다,,

[익인3]

그러니까 너라도 공부열심히해서 돈 많이벌어
돈많은 사람이 마지막에 이기더라
우리엄마만 친정없어서 명절에 엄마만 일시키고 우리엄마한테 말 거의 안걸고 말 섞더라도 무시하는 말투? 였는데 엄마가 일 열심히 하셔서 집이 여유있어졌더니 다들 이제는 굽신거림 ㅋ

[익인4]

진짜 어른이란 것들이 같잖다ㅋㅋㅋ 그런 친척이면 아예 손절하고 사는 것도 좋을 것 같어! 힘들 때 함께 해주지는 못할망정 위로도 못해주는 사람들이 무슨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