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1라운드 우리처럼 순위 역순으로 꼴찌팀부터 뽑는게 아니라 입찰제임
예를 들어 오타니가 1순위다 싶으면 1위 기아부터 꼴찌 키움까지 지명할 수 있음 그리고 제비뽑기함
사사키는 9개 팀이 입찰했고 진행도중 4개팀이 입찰에 부담을 느껴 최종적으로 5개팀이 사사키 지명
지바롯데가 추첨으로 당첨된거
사사키가 여기서 아몰라 나 메이저 갈래 하면 롯데는 그냥 1라운드픽 날리니까 나중에 메이저 러브콜 있으면 보내줄게 하면서 울며 겨자 먹기로 어르고 달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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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역대 실제 과거 드래프트 최다지명 사례
아 참고로 실제로 자기가 가고 싶은 팀 지명받고 싶어서 드래프트 이전부터 나 이팀 아닌 팀 걸리면 그냥 취직함 ㅇㅇ 하고 배째라 하거나, 가기 싫은 팀 걸리면 쿨하게 재수하는 경우도 종종 있음
이래서 일본프로야구는 지명권 트레이드나 탱킹이 크게 의미가 없어서 매년 모든 팀이 그냥 윈나우 땡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