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우리집이 원래 명절에 무조건 외가쪽 집에 가야되거든 친가는 아예 안가거
그래서 설에 단 한 번도 안가본 적이 없어 근데 갑자기 설에 언니랑 나만 없으면 다 물어보실텐데 그때 엄마빠가 말하는게 나을까 아니면 가기 1주일 전이나 한 달전에 말하는게 나을까??? 원래 사촌언니1 , 사촌오빠 1도 가고 싶으면 끼는건데 우리가 싫다고 난리쳐서 지금 조용히 우리 것만 티켓팅하고 숙박 잡았거든
엄마는 자꾸 같이 가라는데.. 얼마 전에 설 관련 이야기 나왔을 때 나랑 엄마 입꾹 했는디
언제 말해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