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옆집 불쌍해…

아랫집이 너무너무 진상이야

지네집은 맨날 개짖고(나도 개키우는데 얘는 사람오거나할때 그냥 짖는게 아니라 찢어지게짖어) 그 집 아들이 장애인인데 맨날 악쓰고 비상구에서 소리지르고 발구르고 그러면서 우리 옆집이 실수로 의자끌거나 뭐떨구면 5분내도 민원넣어🙂 일주일에 네번 넘게 찾아온적도있대

[익인1]

아들때문에 받는 서터레스 익인이네집에 푸는듯

[글쓴이]

우리옆집이 피해가장크고 나도 엘베서 마주치면 엄청 부담스럽더라…

[익인2]

우리 동에도 그런 사람있어.... 새벽3-4시에 개 발소리 들린다고 찾아오고 돌리지도 않고 있었는데 세탁기 소리 시끄럽다도 찾아오고.... 공용현관문 소리 시끄럽다도 따지고... 그래서 결국 바로 윗집 이사감

[글쓴이]

돌리지도 않은 세탁기 소리가 왜 나요… 어디 산골가서 살아라 제발

[익인2]

진짜 제발..... 뭐 우유배달 소리때문에 잠 못잔다.... 약먹고 자도 깬다이러는데 그정도면 단독 주택가서 살아야지.... 뭐 결국 그 매트깔고 다 했는데 강아지 발소리때문에 깬다 이러고 맨날 찾아오니깐 스트레스 받아서 이사가고 진짜 진상집이 이사와서 동 전체가 피해 보는 중이야..

[글쓴이]

진지하게 약을 바ㄲ…나 수면장애있는데 수면제가 안맞으면 그래요 이웃들의 문제가 아니에요🙂강아지가 상근이 종류같은애가 와다다 뛰어다니는 발소리면 인정ㅋㅋㅋㅋ…..아니면 입다물…

[익인2]

진짜 초소형개야....... 우리집 말티즈 키우는데 그 것보다도 작아.... 그러고 그 집은 동 앞에서 담배피고 음식물쓰레기도 그냥 버리고 공용현관에 자기 물건 냅두고 그래ㅋㅋㅋㅋ.....

[글쓴이]

2에게
아…그럼 이웃집도 벌레꼬인다고 에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