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다!이런생각은 안 들고
오늘정도면 끝내도 될거같은데.. 이런생각을 좀 자주하고
슬픈 노래같은거 들으면 마지막 인사할때 이 노래로 영상 만들어서 고맙다고 남기고 떠나면 좋겠다. 편지는 어떻게 쓸까?
이런 생각들이 매일 한번씩 드는듯
죽고싶다보다는 죽을 수 있다면 죽어야지 이런생각이 많은듯
요즘들어 어차피 금방 갈건데 사고싶은것들 다 사보자 싶어서
돈도 안쓰다가 쓰기 시작하고 얘네는 이런거 주고 떠나면 좋겠다 이런생각이 무의식적에서 종종 나옴
힘들어죽겠어ㅠ이러지도 않음 그냥 잔잔해
진짜 잔잔하고 눈물나오지도 않고 진짜 미친듯이 힘들때의 마음보다 안 힘듦
에너지도 올라오고 엄청 밝아졌는데 왜이럴까
죽게되면 어떻게 죽을지도 진짜 무의식적으로 이렇게 해야겠네..하다가 어?나 왜 이생각하지 함
정신과가서 공황약 받고있는데 죽고싶어 미치겠다 이런게없어서 그냥 얘기안했는데 말해야하나
이민호 방송국에 뭐 잘못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