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인,미쳤다는 소리 들을거 예상하고 글써
나 23살때 친오빠 좋아했었음(4살 차이)
솔직히 잘생김(내 친구들도 전부 우리 오빠 잘생겼다 소개시켜달라고 함,한명은 오빠보고 얼굴 빨개짐),비율좋음
자상함(츤데레),착함
학교 다닐때 엘리트였음
남친없고 외로웠음..
남친 생기고 오빠가 다시 좋은 오빠로 보이게 됐지만
아무리 괜찮은 남자라도 오빤데 그때는 미ㅊ었나봐
오빠보면 두근거려서 일부러피하고 오빠랑 눈마주치면 쿵쾅거리고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