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남 앞에서 진짜 간단한 것 들도 실수하고..
매일 잘하던 칼질도 실수하고, 레시피 순서도 뒤죽박죽이고 내가 소스를 넣었는지 안 넣었는지도 모르고
양파를 썰어놓고 또 양파썰어서 넣고 마늘은 안 넣고.
나만 이래?? 아님 원래 이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