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보육교사 실습하고 어쩌면 이건 더 아니다.. 사복보단 나았는데 몸이 너무 아프더라고… ㅠ 정교사는 포기하고 보조교사로 1년다님 (보조는 좋았어! 분위기도 사복꼰대모임보다 좋음!보조는 돈이 넘 적어서 포기함 ㅠ..)
3. 국취제로 사무자격증따서 공장 경리 취업 (워라벨 중요해서 세무사사무실은 거름) 소기업 중소였는데 사수이자 대표인 아들 폭언때매 탈주
4. 바이럴마케팅(그래봤자 ㅠ 블로그 올리는거만 함…) 다님 회사 좋았는데 …. 난 사무직 기대가 컸는데 여기도 힘들게 야근하고 실작내려고 머리쓸 거 아닌이상 사복이나 보육보다 더 비전없다 느껴서 사무직 버림..(무급야근하는데 돈적은게 싫었어
여긴 4년제 졸업 후 20대 이야기고 ~~
30이후로는!
5. 피부관리사 따서 서울쪽 관리사로 일해~~~ 까다로운 고객상대는 힘들지만 사복일할때 민원 생각하면 ….(그땐 맞을뻔한적도 있는데 .. 참으라고만함) 여긴 인권존중받는기분에 젊은 여직원들많아서 으쌰으쌰 느낌이야 대신 여기도정신없곸ㅋㅋ 파벌있긴한데… 고인물들 사이 숨막히는 사무실이 더 싫었어 난 ㅠ. ㅠ
6. 다음직업은 간조 생각중~~ 40-50대되면 이제 실장달거아닌이상 피부관리로만은 밀릴것같아서 간조따두면 나이있어도 어디든잘다니더라 ㅋㅋㅋ
7. 아 그리고 쫌쫌따리 미용사업도 구상중이야 ㅋㅋㅋ 보육이나 피부관리 알바로 일하면서(바쁜 일들이라 사람이 귀한지 자리많아 ㅋㅋ) 샵인샵 같이 병행할까싶엌ㅋㅋㅋㅋ 사업 혹시라도 망하면 간조딸거임ㅋㅋ..
암튼 끈기없단 소리 많이 들었는데 잘살고 있다,,,,
벌써 7급달고 팀장하는애들하고 비교당하긴하는데
그래도 난,,, 평온하고 잘자고 워라벨있고 좋아하는 요리랑 빵도 만들어먹구… 마음편한거에 만족,, 아마도 내가 또래보다 동안인 비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