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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말 안하다 집에서 자도 되냐구 양해를 구하는데 지금은 같이 사니까 불편하다고 해도 되는거지?

내가 속이 좁은걸까 이해해드려야 하는걸까 

내가 나이가 많긴한테 미리 이야기 했음 친구네 갔을텐데ㅜ



 
익인1
아 당연불편하지
4일 전
익인2
너 의사가 젤 중요하지 그 아줌마도 너랑 친해지고 싶음 따로 맛있는거나 사주지 불편하게 집으로 온다냐
4일 전
글쓴이
내가 친구네 요새 자주가서 자고와서 친구네일줄 알았나봐 있는거보고 당황해서 아버지가 설명해주셨어
4일 전
익인2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속도가 다른 거니깐 넌 아직 그것까진 준비가 안됐다고 미안하다 그래 아빠한테. 아빠랑은 걍 좋게 좋게 넘어가는게 낫지
4일 전
글쓴이
내가 없을줄알고 두분이서 주무시러 오셨는데 내가 있어서 당황하신거야 나한테 애인있다는 말도 안하셨어 나도 당황하구
4일 전
익인3
너가 불편하면 불편하다고 말하는게 맞아
제일 편한공간이어야해 집은

4일 전
익인4
쓰니집도 아니고 아빠집인데?? 아빠집에 얹혀 살면서 무작정 거절하는건 좀...
4일 전
글쓴이
무작정 거절은 안했어 그냥 아버지애인한테나 나한테나 이런식으로 첫대면하면 아버지가 실례하는거라고 했지ㅜ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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