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돈은 많이 모았는데 인생 현타와

취직은 해본적 없고 20대부터 빠르게 사업을 시작해서 투자도 운좋고 잘풀리고 그래서.. 33살까지 달려 왔는데 하루에 10시간 넘게 하루도 재대로 쉬어본적이 없고 젊은시절이 그저 돈만 버는거로 끝나버림 .. 왜 이렇게 돈을 벌려고 했는지도 모르겠고 현타가 옴 .. 행복이 뭔지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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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찾아보자 아직 젊다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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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좀 쉬면서 하고 싶은 거 찾아봐~

[글쓴이]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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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언니... 울어도 벤츠 손잡이 잡고 울고 싶다는 짤.. 본 적 없슈? 그저 잠시 쉼이 필요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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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정도 마음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봐
지금 내가 뭘 하고싶고 예전에 무엇을 하고 싶어했는지 키즈모델빼고는 내가 욕심내면 다 할 수 있잖아 ㅋㅋㅋ 후회없이 살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