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롤판은 '우승하기 위해' 함께하는 느낌? 그래서 금방 흩어지고 로스터 변동이 크게 느껴졌는데
뭔가 지금의 우리는 '함께하기 위해' 우승을 바라는 느낌이 커서 너무 소년만화/스포츠 그 자체임.. 선수들도 그렇고 팬들도 너희 오래 보고싶으니까 제발 우승해라!!! 하는 게ㅠㅋㅋㅋㅋㅋㅋ
제오페구케가 너무 낭만있고.. 이 오타쿠의 마음을 일렁이게 함..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반박 시 네 남편 갈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