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스물 넷...
오늘 친척들 다 모이는 가족 자리에서 돌아가면서 결혼 설교 듣는데 그냥 그 자리에 앉아 있는 것도 짜증나는데 갔다 오더라도 결혼은 하라는 말이 진짜 제일 짜증나ㅠㅠ
불닭볶음면 먹고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