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10년전부터 사귀고 싶었는데 비즈니스 친구도 못사귈만큼 처참해. 연락하는 동성 단 한명도 없음 ㅋㅋㅋ 사실 20살때 대학오기전 성형하고 어쩌다보니 살도 빠져서 외모도 괜찮게 바뀌어서 기대했는데도 내 인생은 찐따같던 옛날하고 너무 똑같더라고 남친있는거빼고.. 이유가 뭘까했는데 내가 너무 찐따같은 느낌 ? 오버스럽고 부자연스럽고 쭈벗거리고 말투나 리액션이상하고 표정안좋다는 지적 엄청 많이 들음.. 암생각도 없는디 ㅠ 나 정말 수다떠는 거 좋아해서 친구꼭 사귀고 싶은데 이생망인가바 ㅠㅠ 하다하다 너무 안되니 진짜 자.살 생각도 수없이하구 그러네 지금 대학교 2학년인데 여전히 찐따같이 혼자 다니는 중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