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군대 전보다 완전 편해지긴 했나봐

여자가 말하면 남자들이 싫어할 말이지만 또 한편으론 내주변 남자애들도 다 인정은 하더라ㅋㅋㅋ

솔직히 꿀빨았고 옛날에 나올법한 그런 군기는 이젠 없다더라

[익인1]

갠적으로 여자는 말할 자격 없다고 생각혀..

[익인2]

2

[글쓴이]

내가 직접 남자애들한데 들은 걸 얘기하는 건데 뭐
내가 비하를 했니 뭐했니

[익인3]

근데 부바부야 ㄹㅇ 남친 직군인데 부대 옮겼는데 3번 다 다르대

[글쓴이]

부바부야 있을듯 근데 내주변 남자애들 군대에 있을 때 막 피자파티하고 치킨파티하는 거 인스타 스토리에 올리고 그러더라...? 카메라 금지 아닌가

[익인3]

그 마자 치킨도 사주더라 ㅋㅋㅋㅋㅋ 아마 카메라가 금지긴 한데 풀었나봐

[익인3]

그 간부(?)들한테 잘 보이고 같이 일하면 데리고 나가서 밥 사주고 나가서 먹을 거 사다주기도 해 ㅋㅋㅋㅋㅋ

[글쓴이]

신기하구먼ㅋㅋㅋㅋ 막 소주랑 맥주도 펼쳐서 먹더라구

[익인4]

점점 나아져야지 세상도 달라지는게 맞지

[익인5]

폰도쓰게해줘 체벌도안돼 내년부터는 병장 200씩받는대매 나땐 40받았는데 편해졌지

[글쓴이]

와 40 받았었구나... 이래서 내주변은 한번 더 갔다올수있다고도 하는듯

[익인6]

덕분에 너가 양질의 국방서비스를 헐값에 누린거

[글쓴이]

? 갑자기?

[익인6]

세상에 공짜가 어딨냐
다 군인들 인건비 후려쳐서 누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