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내 인생 최대 후회는 엄마가 유학 가라고 했는데 안 감

	익인1 후회하는 이유는?? 5일 전 글쓴이 걍 언어 ㅠㅠ 5일 전
	익인2 와 ㅁㅈ 나도 엄마가 중딩 때 보내준다 한 거 갔어야 됐는데 하고 후회함 5일 전 글쓴이 나도 중딩 때 ㅋㅋㅋㅋ 5일 전
	익인3 ㄴㄴ 유학익인데 유학한다고 다 성공하는거아님 애매한 나이대에 와서 친구없이 지내다 우울증 걸리는 경우도 허다해 5일 전 글쓴이 성공을 위해서가 아니라 어렸을 땐 좀 더 언어에 트였었는데 나이 먹을 수록 아니라 근데 뭔 말인 줄 알아 너가 하는 말 5일 전 익인8 하긴 우리 학원 영어쌤도 유학 8년 넘게 하고 돌아와서 하는게 학원쌤이긴 했음... 5일 전 익인8 학원 강사를 비하하고 싶은건 아닌데... 그래도 선진국에서 큰 돈쓰고 대학까지 다 나왔는데... 잘 모르지만 억대로 들었을텐데 학원쌤하는게 좀 아깝다? 싶어서 5일 전 익인23 ? 학원쌤도 유학 다녀오면 연봉이 달라지는데 뭔소리지. 난 유학 다녀온덕분에 남들 육체노동할때 학원강사 알바로 하면서 배로 벌었는데. 5일 전 익인8 소규모 학원인데도 그럴려나? 원장쌤 한명 영어쌤 한명 수학쌤 한명 이렇게 하는 소규모 동네 학원이였어 5일 전 익인25 잠깐 알바로 학원강사로 일하는거 말고ㅋㅋㅋㅋㅋ 적당히 좋은 대학 나온 사람들 대비 강사가 직업적으로 성공한건 아니지.. 애초에 육체노동은 고려사항이 아니고, 학원 강사가 좀 잘 번다 해도 직업적으로 돈 외에 중요한게 더 많잖아 3일 전
	익인4 와 이건 후회할만 하다.. 꼭 성공이 아니더라도 큰경험이 되는건데 참고로 나도 유학익 5일 전 글쓴이 엄마도 성공이 아니라 다른 삶을 좀 살아보라고 보내려고 했는데 내가 넘 … 갇혀있었고 방황했음 ㅠㅠㅠ 5일 전
	익인5 아까워.. 5일 전 글쓴이 세월이 아까움 ㅠㅠ ㅋㅋㅋㅋㅋ 5일 전
	익인6 와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난 고딩때도 엄마가 가라했는데 안간다함.. 웨그랬을까.. 5일 전 글쓴이 너나 나나 그런 선택을 했던 이유가 있겠지 머 ㅠㅠ ㅋㅋㅋㅋ 5일 전
	익인7 헐 5일 전 글쓴이 아까우 ㅋ ㅋ 그 나이에만 할 수 있던 무언가가 있었을 텐데 5일 전
	익인9 나 가봤는데 진짜 어릴때 아니면 걍 한인들끼리 몰려다니고 마약이나 안배우면 다행인거임 5일 전 글쓴이 중딩 때 갔다 온 친구도 비슷한 말 하던데 울 엄만 한인 아무도 없는 곳으로 보내려고 했었음 그러면 그거대로 문제였으려나 ㅋㅋㅋㅋㅋ 5일 전 익인9 ㅇㅇ그런데 가면 왕따당함 언어도 완벽하지 않았다며 걍 좋게 생각해 5일 전 익인3 22ㅋㅋㅋ 한인들 없는데 가면 왕따당해… 5일 전 익인11 다 왕따당하고 그러진 않아..잘 지내는 애들 널림 5일 전 글쓴이 걍 용기내서 갈 걸 ㅠ 5일 전 익인3 잘 지내는 애들만 보여셔 그렇지 생각보다 아닌 경우 많다…. 이것도 운 좋아야해 5일 전 익인15 3에게 그렇게 따지면 한국 학교도 마찬가지지 운안좋으면 외모로 왕따당하고 괴롭힘 당하는곳이 한국인데 운안좋으면 어쩌고..이런 마인드면 솔직히 뭐든 도전 하기 힘듦.. 5일 전 익인19 15에게 2 ㅁㅈ..그런 마인드면 뭐든 못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 5일 전 익인3 15에게 ㅋㅋㅋㅋ이러니깐 더더욱 유학 실패담은 수면위로 안 올라오는거지….. 너 인생은 성공했길 바람 5일 전 익인7 15에게 3 왕따는 어딜가든 있음 5일 전 익인5 음 나 미국에서 초중고 다녔는데 미국은 왕따 시키면 퇴학이라 한국처럼 왕따문화 같은거 없어.. 그런 케이스는 드물고 잘 받아주는 착한 외국애들 엄청 많음 5일 전 글쓴이 ㅠ ㅠ 정말 갈 걸 그랬어 5일 전 익인3 교포들 왕따당하고 그랬다는건 다 뭐야 그럼? 5일 전 익인15 3에게 미국 모든 교포들이 왕따 당했대? 5일 전 익인3 15에게 모든으로 따지면 세상사 설명가능한 일이라도 있어? 5일 전 익인19 3에게 익15는 “모든”이 아니니 일반화 할 필요가 없다는 말 아니야? 그렇게 따지면 왕따는 어딜가든 있어 꼭 미국에 국한된게 아니라 뭘 그렇게 따지고 싶어하는지 모르겠음 5일 전
	익인10 오…진짜 아깝다 중딩이면 진짜……꼭 가는게 좋았을텐데 나도 등떠밀려 유학 온 케이스인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진짜 신의한수임.. 5일 전 글쓴이 엉엉 울면서도 갈 걸 그랬어.., 그 나이 때 뭐가 그랗게 싫었는지 모르겠어… 5일 전
	익인11 나 중딩때 미국 유학 다녀왔는데 난 그때 추억, 그때 쌓인 영어실력으로 아직까지 득보고 살아서 그런가 진짜 아깝긴 하다 5일 전 글쓴이 이미 지난 세월 ㅠ ㅠ 맨날 아까워 하긴 하는데 그냥 다시 배우기나 해야지 머 ㅠㅠㅠㅠ 근데 나 평생 후회할 거 같어 ㅠ 5일 전
	익인12 난 지금 못가고있어서 한되는데 ...ㅋㅋㅋ ㅠㅠ 5일 전 글쓴이 10년도 더 지나서 후회하는 나 보다 지금 한이라고 생각하는 너가 더 나을 거야 응원할게 넌 갈 수 이쒀 5일 전
	익인13 ㄴㄷ 초딩때 국제초 같은곳 안간거 개후회함… 그때 갔으면 영어는 했을텐데 5일 전 글쓴이 그 나이엔 뭐가 그렇게 싫었을까 ㅠ ㅠ 5일 전
	익인14 나도 .... 아빠가 외국계 다녀서 미국학교 다닐 수 있었는데 최대 후회다 진짜 5일 전 글쓴이 후회하면서 배우자… 5일 전
	익인15 지금이라도 가는건? 진짜 너무 아깝긴 하다 5일 전 글쓴이 지금 넘 나이가 많아유,,, 5일 전
	익인16 나도 그럼… 그땐 언어 때문에 가기 싫었는데 지금은 언어 때문에 가고 싶음ㅜㅜㅋㅋ…… 5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 나랑 똑같네 ㅠ ㅋ ㅋ ㅋ ㅋ ㅋ ㅋ 5일 전
	익인17 나도 엄마가 고등학교 해외로 보내줄까 했는데... 초등학생 때 진짜 잠깐 해외에서 학교 다닐 때 마냥 좋지는 않았어서 안 간다고 한 거 크니까 후회함... 그런데 그때는 겁이 많을 때였어... ㅋㅎ 5일 전
	익인18 헉 아쉽긴하다 돈없는 집에선 꿈도 못꾸는 일이라 ㅋㅋㅋㅋㅋㅋㅋ 흔치 않은 기회인디 5일 전
	익인19 나도 유학생인데 어릴때 기회 있는데 안온건 아쉽긴 하다… 5일 전
	익인20 ㄴ.. 갔다오면 한 학년 꿇어야대 주어진거에서 제일 잘 해내는게 좋 5일 전
	익인21 유학도 돈있어야가지 돈없으면 꿈도 못꿈ㅋㅋ 5일 전
	익인24 아 나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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